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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2025학년도 경찰대 편입학 최종합격자가 발표되었다. 경찰대는 2023학년도부터 신입학 50명, 편입학 50명을 모집하는데, 일반대학생 편입은 25명(25%)으로 경찰대 모집에 큰 비중을 차지한다. 김영편입은 지난 3년간 총 48명(23학년 13명, 24학년 19명, 25학년 16명)의 합격자를 배출했고, 이는 일반대학생 편입 모집인원의 64%에 해당된다.
경찰대학 신입학...학교별 시험 외 수능까지 고려 경찰대학은 특수대학으로 육사, 공사, 해사, 국군간호사관과 함께 별도의 입시로 소개된다. 특수대학이니만큼 국가의 다양한 지원과 혜택을 받고, 일정기간 취업이 보장되며, 수·정시 지원 제한에 영향을 받지 않아서, 상위권의 학생들이 지원범위를 넓히기 위해 많이 지원한다. 특수대학 중 경찰대학의 입결이 가장 높다. 1차 학교별 시험, 2차 면접, 체력, 신체검사, 3차 내신, 수능 등의 다양한 전형요소가 있지만, 가장 객관적 지표인 수능 백분위가 94~95%로 육·해·공사 85~90%보다 4~10% 높다. 즉, 경찰대가 연고대 수준이라면 육·해·공사는 중경외시 정도의 수준임을 알 수 있다. 이처럼 경찰대학은 우수한 대학이며, 보도에 따르면 경찰대 신입생 중 특목, 자사, 강남 출신이 50%를 넘는 인기 있는 대학이다. 2025학년도 특수대학 경쟁률을 보더라도 경찰대가 175.2로 국군간호 38.7, 공사 37.6, 육사 29.8, 해사 25.1보다 4.5~7배 높다. 
신입학 관점에서 경찰대 입시는 수능의 비중이 높아, 수능 고득점이 필요하며, 내신의 영향력을 무시하지 못하는 점 등을 고려할 때, 상위권이 아닌 이상 재수와 반수가 어렵다. 경찰대학 편입학... 1차 시험이 관건 경찰대 편입은 1차 시험의 준비과목 2과목이고, 수능성적과 학생부성적을 반영하지 않아서 신입학에 비해 진입장벽이 낮고 편입학 경쟁률도 34.2로 신입학의 175.2보다 낮다. 즉, 지원자격이 충족되고 경찰 관련 진로에 관심을 가진다면 누구나가 편입학으로 지원해 볼 만하다.
지원자격은 4년제 대학은 2학년(4학기)수료, 63학점 이상 취득이고, 학점은행제 수료자는 전문학사 취득 및 학사학위 과정 70학점 이상이다. 전적대학 성적은 백분위 점수기준으로 80점 이상이면 지원가능하다. 2025학년도 경찰대 편입학 전형은 단순하다. 1단계 영어와 언어논리로 3배수를 선발한 후, 체력, 면접을 통해 최종 선발한다.
1단계 영어는 40문항, 언어논리는 25문항으로 120분 동안 진행된다. 2024학년도 기준으로는 편입영어는 독해, 언어논리는 논증비판과 추리추론에서 출제비중이 높았다. 언어논리는 인문사회, 과학기술, 문화예술 영역에서 사실적·추론적·비판적 사고력을 평가하는 문제로 구성된다. 
인서울권 편입학은 인문계열의 경우 편입영어를 대부분 실시하기 때문에 언어논리를 추가로 준비한다면 경찰대를 포함하여 상위권 대학 편입까지 동시에 준비할 수 있다. 경찰대 편입학 4년 차... 1차시험 위주로 준비하되, 모의고사를 통한 경쟁자간 위치분석 필요 경찰대 편입이 신입학에 비해 수월하지만, 경찰대이니만큼 전략적인 준비가 필요하다. 첫째는 전문기관의 조력을 통한 전략수립이다. 경찰대에서는 출제경향과 기출문제를 공개하기 때문에, 4년 차에 접어든 입시 전문기관에서는 이미 예시지문과 경찰대 모의고사까지 준비가 완료되었으며 전년도 서류와 면접의 데이터 역시 확보되어 있다. 합격자들의 데이터와 통계를 바탕으로 나만의 전략을 수립하자. 둘째는 1차 시험 준비이다. 경찰대 편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1차 시험 통과이므로 영어와 언어논리 준비를 가장 기본으로 해야 한다. 영어는 인문·사회·자연 등의 다양한 지문에서 논리적 추론과 독해능력을, 언어논리는 사실과 추론, 비판, 쟁점 구조 등의 분석 능력을 강화해야 한다.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역량을 키우자. 셋째는 모의고사를 통한 현위치 분석이다. 출제경향 분석이 완료된 시점에서 다양한 응용지문을 접해보고, 약점을 보완하자. 또한 경쟁자 분석도 필요하다. 넷째는 합격자 발표가 이루어지는 11월 중순부터는 면접시험을 준비해야 한다. 개별면접과 집단토론의 사례와 실전준비가 필요하다. 이것 역시 합격데이터가 많은 기관의 도움이 필요할 것이다. < 저작권자 ⓒ 김영편입 진로진학연구소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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